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이 미국 충돌시험에서 별 5개를 획득했다.
기아는 4일 그랜드카니발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2006년형 미니밴 충돌테스트결과 4개 부문에서 모두 "별 다섯"을 얻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시험에서 그랜드카니발이 닷지 그랜드카라반, 혼다 오딧세이 등과 동등한 안전성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또 토요타 시에나, 머큐리 몬트레이, 폰티액 몬타나 등에 비해선 더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북미시장에서 기아의 품질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연방정부 운수성산하 정부기관인 NHTSA는 지난 78년부터 매년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 대한 충돌안전성을 시험,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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