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여러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양국 수교 기념행사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함께 열린다. 한국에서는 ‘아자, 프랑스!’ 라는 슬로건을, 프랑스에서는 ‘La Coree au coeur(한국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을 각각 내걸었다. 오는 12월까지 국내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프랑스문화원 주최로 문화, 교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60여개가 계획돼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가장 대작으로 꼽히는 ‘십계’와 프랑스 최고 배우 ‘알랭드롱 회고전’, 파블로 피카소의 120여점에 이르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피카소의 사람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의 17~19세기 서양화를 선보이는 ‘루브르박물관 걸작선’ 등이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푸조는 프랑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프랑스와 한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프랑스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할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문화·학술·경제행사를 통해 프랑스 문화가 국내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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