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조는 국회의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연기됨에 따라 6,7일 계획했던 파업을 유보했다.
현대차 노조는 국회의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일단 연기된데다 민주노총도 6,7일 예정한 파업을 유보한다는 방침을 정해 여기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앞서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안이 강행 처리될 경우 6,7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계획했다.
한편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이 7일 울산을 방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비정규직법안에 대해 전면 재논의에 나서지 않으면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는 내용 등으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