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전남도가 "2010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중인 "F1 특별법" 입법이 여야 공동발의로 추진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6일 서울 63빌딩에서 여.야 4당 대표발의 예정 의원을 초청해 F1 특별법 제정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 민주당 이정일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이 참석해 F1 특별법 여.야 공동발의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3당은 F1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으며 민주노동당은 조만간 당론을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 위주로 법안 대표발의 의원을 선정한 다음 다수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올 상반기 안에 특별법안을 국회에 상정, 연내 입법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재휴 전남도 투자유치팀장은 "지난달 27일 광주.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 설명회에 이어 정당별 대표발의 예정 의원을 상대로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며 "이들로부터 F1 특별법 제정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