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카렌스(UN) 13일 출시

입력 2006년04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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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13일 "뉴카렌스(UN)"를 출시한다.

기아는 새 차 시판을 앞두고 6일 뉴카렌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한국엘피가스공업협회와 협력조인식을 갖고 상생마케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국 LPG 충전소 내 뉴카렌스 전시 및 시승 이벤트 ▲뉴카렌스 출시기념 충전소 내 현수막 설치 및 판촉활동 지원 ▲기아 고객센터를 활용한 전국 LPG 충전소 위치안내 서비스 ▲충전소 업무용차 구입 시 뉴카렌스 우선 구매 등이다. 뉴카렌스는 2,000cc급 LPI엔진과 디젤엔진을 얹지만 기아는 LPI 모델이 판매를 주도할 것으로 보고 LP가스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 7월1일부터 휘발유:경유:LPG의 소비자가격 비율이 100:85:50으로 변경된다는 점도 LPG차 판매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카렌스에 얹은 LPI엔진은 기존 기화분사가 아닌 인젝터를 통해 고압으로 처리된 액체 상태의 연료를 실린더로 직접 분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저공해 환경친화적 ▲최고출력과 가속성능 향상 ▲우수한 연비 구현 ▲겨울철 시동성 향상 등 기존 LPG 문제를 크게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은 "가스협회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LPG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이 충전소를 방문하면 뉴카렌스를 탈 수 있게 됐다"며 "협회 역시 뉴카렌스 판매확대에 따라 매출신장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양측은 서로 윈윈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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