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동차 엑스포 조직위 가동

입력 2006년04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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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가 오는 9월 열리는 제2회 국제자동차 엑스포(GAPA: Gunsan International Auto, Parts & Accessories Show)를 앞두고 조직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10일 군산시는 진념 전 부총리와 고병우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상임고문으로, 강봉균 국회의원을 엑스포 명예위원장으로 각각 추대하고 이종훈 덕성여대 이사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시는 또 한국자동차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유럽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자동차공학회장등 자동차 관련 기관의 임원 등을 20여명을 조직위원으로 영입했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 이미 참가의사를 밝힌 GM대우와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 47개 업체를 비롯해 20여개국 30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9월20-24일 소룡동 군장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새만금 자전거 전국대회와 인라인 마라톤대회, 공군의 에어쇼, 선박 해상 퍼레이드, 고군산군도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2004년 제1회 군산 엑스포에는 6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48개국 800명 의 바이어가 4천300만 달러(524억원)의 수출 계약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격년제로 열리는 엑스포를 통해 군산이 승용과 상용의 완성차 및 부품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자동차산업의 국제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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