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이달 말께 중국공장 착공

입력 2006년04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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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넥센타이어가 빠르면 이달 말께 중국 칭다오 래서(萊西)시에 중국공장을 착공한다.

11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국 래서시 투자설명회에서 래서시와 넥센타이어는 오는 25일께 래서시 부산공단에서 넥센타이어 중국공장 기공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말 45만평 규모의 래서시 부산공단 가운데 16만평에 넥센타이어 중국공장을 짓기로 확정하고 올 초 500만달러의 자본금을 납입한 상태다. 넥센타이어는 전체 16만평의 중국공장 부지 가운데 일부를 우선 개발해 생산라인을 설치한 뒤 연차적으로 공장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중국공장은 넥센륜태유한공사라는 법인명을 사용하며 제품을 중국 내수는 물론 가장 큰 해외 소비시장인 미국과 유럽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또 효율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내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는 한편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해 R&D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칭다오 래서시 부산공단에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유니크 등 부산지역 공장 9곳이 이미 입주해 있으며 이번 넥센타이어 중국공장 착공으로 전체 45만평 부지 가운데 26만평에 대한 입주계획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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