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스피드 경주인 NHRA에서 여성 드래그레이서 멜라니 트록셀이 드래그레이스의 퍼스트 클래스라고 할 수 있는 탑퓨얼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 탑퓨얼의 멜라니. |
라스베이거스 모터스피드웨이에서 열린 NHRA 파워에이드 드래그레이스에서 시리즈 득점 선두인 트록셀이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멜라니는 0-400m(쿼터 마일)의 단거리 경주인 드래그레이스에서 4초834의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스피드는 286.65mph를 보였다. 그 뒤를 데이빗 그루브닉과 도우그 칼리타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데이빗은 4.987로, 1,000분의 1초로 결정되는 스피드 경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
| 퍼니카의 크루즈. |
퍼니카부문 챔피언은 쉐비 몬테칼로의 크루즈 페드레곤이 5.417초로 , 2위는 닷지 스트라투스의 론 캡스가 6.474초로, 3위는 닷지 차저의 위드 베제모어가 차지했다. 또 프로스톡부문에 참가한 커트와 데이브는 각각 6.842초와 6.874초의 기록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0-400m 단거리 경기를 빠르게 달려 승자를 가리는 드래그레이스는 최고의 스피드 스타를 배출하는 장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NHRA 드래그 챔피언십 레이스의 경우 탑퓨얼, 퍼니카, 스톡카 등의 구분을 둬 기술, 메이커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올 시즌도 총 23회의 챔피언십 경기가 열리며, 다음 경기는 28일부터 30일까지 블리스톤에서 개최된다.
|
| 프로스톡의 존슨. |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