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조가 민주노총의 총파업 방침에 따라 14일 주.야간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13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비정규직 법안처리 등에 반발해 민주노총이 지난 10일부터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는 순환파업에 동참키로 한 가운데 주간조가 1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또 야간조는 오후 11시부터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파업에 들어가면 당일 오후 4시30분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역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주관의 울산지역 노동자대회에 참가하고 오후 6시30분 롯데백화점 앞에 열리는 촛불집회에도 동참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