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에어백, 상당한 효과"

입력 2006년04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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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선택사양으로 제공하는 측면 에어백이 안전에 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는 도요타 프리우스 2006년 새 모델을 비롯해 다임러크라이슬러와 GM의 미니밴 7종에 대해 측면 에어백이 없는 상태에서 측면 충돌실험을 한 결과 최하위 등급인 "불량(poor)"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IIHS에 따르면 그러나 측면 에어백을 장착한 뒤 한 실험에선 미니밴 전 차종의 등급이 올라 안전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요타 프리우스의 경우 최상등급인 "우수(good)" 판정을 받았으며,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미니밴인 2006년형 닷지 그랜드 캐러밴과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는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았다. 반면 GM의 미니밴 모델 4종은 측면 에어백을 장착해도 안전등급은 "우려(marginal)"로 한 등급 오르는데 그쳤다. IIHS 등급은 우수 , 양호, 우려, 불량 등 4등급으로 나뉜다.

도요타는 프리우스 모델 중 96%가 650달러 상당의 선택사양인 측면 에어백이 장착된 채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임러 미니밴 차종들의 측면에어백 옵션 추가 비용은 595달러다.

한편, 현대 엘란트라와 기아 스펙트라, 폴크스바겐의 뉴비틀 등 상당수 소형차종들은 측면 충돌실험에서 최저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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