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현대차 부회장 소환

입력 2006년04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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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차그룹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 편법승계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18일 김동진(56) 현대차 부회장을 소환, 조사 중이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소환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김 부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 소환은 정몽구 회장과 아들인 정의선 기아차 사장 소환을 앞두고 비자금 조성, 경영권 편법승계, 부채탕감 비리 등과 관련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로 보인다.

채 기획관은 "정 회장과 정 사장 소환준비에 들어갔다. 조사할 양이 많기 때문에 신문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정 회장이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19일 이후에 정 회장 부자를 잇따라 소환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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