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CR, 재발 방지와 신뢰성 회복에 집중해야"

입력 2006년04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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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경주선수협의회(대표 윤철수)가 KGTCR의 태백경기 연기에 대한 입장을 지난 17일 나타냈다.

협의회는 KGTC GT 챔피언십 2전 연기에 대해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3일 프로모터인 ㈜KGTCR로부터 2전 연기 요청을 받았으나 주최측이 일방적으로 대회를 연기하는 것으로 판단, 계획대로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며 "그러나 KGTCR이 해명한 연기 사유에 대해 재검토, 다소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대회의 발전을 위해 KGTCR의 결정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KGTCR의 부적절한 판단과 신뢰성에 금이 가는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력히 피력했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선수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KGTCR과 KGTC 챔피언십 시리즈이지만 이번 문제로 인해 KGTCR이 선수들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챔피언십을 운영한다는 판단을 외부인들이 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협의회가 KGTCR 책임자와 만나본 결과 그렇지는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주일 앞든 경기가 취소되면서 일부 팀은 향후 일정에 지장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관중동원을 계획했던 팀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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