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수행 운전자 충돌 위험 3배"

입력 2006년04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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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운전을 하면서 화장, 휴대전화 통화, 음식 먹기 등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는 사람들의 사고율이 정상적인 운전자에 비해 3배나 높으며, 특히 이 같은 다기능 수행 운전자의 경우 충돌전 3초도 안되는 사이 주의가 흐뜨러져 사고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등 미국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과 버지니아 공대 교통연구소가 차량 100대를 이용, 241명으로 하여금 1년여간 총 200만 마일을 운전케 해 비디오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추적 조사한 결과 82건의 충돌 사고와 761건의 충돌 모면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전체 충돌 사고의 80%, 충돌 모면 사례의 65%가 3초 이내의 주의산만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별로는 18~20세 청소년의 주의 산만으로 인한 충돌이 35세 이상 성인의 4배에 달했다.

이와함께 졸음 운전으로 인한 충돌이 전체 충돌 사고 원인의 22% 이상을 차지,정상운전보다 4배나 많았으며 운전자의 피로도 충돌 사고 원인의 10%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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