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다임러크라이슬러, 엔진 합작 해소

입력 2006년04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쿄 AP=연합뉴스) 미쓰비시(三菱)자동차는 다임러크라이슬러에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양사의 엔진합작사업을 해체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쓰비시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엔진합작사업 해체계획으로 두 회사간에 합작사업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면서 지분 매각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다임러크라이슬러 본사 대변인은 엔진생산 합작사업의 미쓰비시 지분을 매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확인했다.

양사는 그간 엔진합작사업에 따라 미쓰비시 차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 콤팩트카를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미쓰비시 조립공장에 엔진을 제공해왔다. 네덜란드 남부에 위치한 이 공장은 이달초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스마트카 생산계약을 중단함에 따라 인력감축 등의 변화에 직면해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쓰비시는 지난 해 11월 다임러크라이슬러와의 자본제휴관계를 단절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