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멕시코 자동차강판 가공센터 착공

입력 2006년04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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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포스코는 26일 멕시코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MPC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 인근 푸에블라에 건설되는 POS-MPC는 연산 17만톤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을 가공.판매하게 되며 내년 1월말 완공 예정이다. POS-MPC가 들어설 지역은 폴크스바겐, 포드, 크라이슬러사 현지 공장이 밀집돼 자동차강판 수요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북미지역에 자동차용 강판의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포스코는 2004년 중국에 연산 20만톤 규모의 자동차용강판 전문 복합가공센터인 "포항소주기차배건 제조유한공사"(POS-SPC)를 비롯해 태국 POS-TPC, 일본 POS-NPC를 잇따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POS-MPC 착공으로 세계적인 자동차강판 판매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자동차강판"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라며 "2009년까지 자동차강판 650만톤 판매 체제 구축을 목표로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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