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하반기 출시할 스포츠 세단 S6를 공개한다. 아우디는 또 A8 뱅앤올룹슨, A6,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얹은 A4 2.0 TFSI 콰트로, 최고출력 344 마력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S4등 5개 모델을 출품한다.
S6는 A6 세단을 기본으로 더욱 강력한 엔진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강의 성능을 구현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올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에 선보였다. 국내에는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 소개된다. 국내 판매는 올 하반기 예정. S6는 V10 5.2ℓ FSI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낸다. 0→100km/h 가속은 5.6초.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의 최신 버전을 비롯해 고속주행 시 타이어의 트랙션을 확보해주는 DRC 시스템, ESP(전자식 주행안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술이 채용됐다. 변속기는 6단 팁트로닉. 운전자는 자동 변속레버를 통해 ‘S’ 모드로 변속할 수 있으며, 운전대 뒤쪽에 위치한 알루미늄 시프트 패들로 수동처럼 기어를 변경할 수 있다.
아우디는 또 플래그십 모델인 A8에 럭셔리 오디오 시스템을 맞춤장착한 A8 뱅앤올룹슨도 전시한다. 명품 오디오메이커인 뱅앤올룹슨이 A8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뱅앤올룹슨 어드밴스트 사운드 시스템’은 소리가 닿는 아우디 A8 내부공간의 느낌과 모양, 인테리어 소재뿐 아니라 주행속도와 외부의 바람소리, 노면마찰음까지 고려해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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