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공장계획 결코 취소되지 않을 것"

입력 2006년04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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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기아차 공장이 들어설 예정인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행되는 일간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은 28일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의 구속을 인터넷판 주요 경제 기사로 신속히 보도하면서 정 회장의 구속으로 기아차 공장 설립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 지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신문은 웨스트 포인트 공장부지에서 예정됐던 착공식이 정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로 두번이나 연기된 사실을 지적하고, "한국 언론들은 현대차가 지도자가 없는 상태로 남겨질 지 의아해 하고 있으며, 새 공장을 포함한 해외투자 계획이 중단될 가능성도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이 기사 곳곳에 조지아주 기아차 공장 계획이 취소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았다.

이 신문은 "정 회장 스캔들은 한국의 재계를 흔들고, 수년내 조지아에서 가장 큰 경제적 경사에 먹구름을 드리웠다"고 표현하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만일 지난해 몽고메리에 공장을 연 현대나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철수한다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 "최악의 시나리오라도 조지아주 공장 계획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이는 기아차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표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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