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품질 전담 전무제 도입

입력 2006년04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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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의 대표적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 제2의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한 도요타는 품질.안전 대책의 강화를 위해 품질만을 전담하는 전무를 두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리콜(무상 회수 수리) 대수가 2년 연속으로 180만대를 넘어서고 계열부품 업체 생산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도 20여건에 달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오는 6월 발족하는 신경영체제에서 품질전담 전무 자리를 신설하기로 했다. 도요타는 현재 13명의 전무를 두고 각각 2-3개 분야를 맡도록 하고 있으나 한개 분야만 전담하는 전무를 두기는 처음이다.

품질 전무에는 현재 도요타의 유럽현지법인 사장으로 있으며, 다카오카(高岡)공장장 등을 역임, 현장 품질관리의 프로로 통하는 사사키 신이치가 내정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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