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스쿨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기아는 2일 서울 문정초등학교(송파구 소재)에서 이지원 국내마케팅사업본부장, 한국생활안전연합 윤명오·김태윤·윤선화 공동대표, 정일섭 문정초등학교장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스쿨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 후 참가자 전원은 문정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거리행진과 안전기원 퍼레이드를 펼치며 스쿨존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벌였다. 또 학교 인근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교통안전을 계도하는 포스터와 스티커를 배포했다. 향후 스쿨존 안전지킴이 봉사단원들은 전국 곳곳에 있는 스쿨존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공공기관, 지역주민 합동으로 매주 금요일 "안전한 스쿨존의 날"을 개최하고 통학시간에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어린이 안전 유해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지원 본부장은 "이번 "세계 최고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과 함께 현대·기아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며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봉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5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후원 조인식을 가진 후 ▲자원봉사단 모집을 통한 스쿨존 현장답사 및 실태조사 ▲해외 교통전문가 초청 스쿨존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학교, 공공기관, 지역주민 합동으로 ‘안전한 스쿨존의 날’ 개최해 안전 유해요소 제거 및 홍보 ▲안전한 통학로가 보장된 학교에 이를 인증하는 현판 수여 등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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