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FIA GT, FIA GT3에 차 후원

입력 2006년05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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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산하 닷지 브랜드는 세계 3대 GT대회 중 하나인 FIA GT 및 FIA GT3 유럽 챔피언십에 후원차를 공식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FIA GT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우수한 슈퍼카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환상적인 레이싱 경기로 유명하다.



닷지는 영국에서 지난 6일과 7일 각각 시작된 FIA GT와 FIA GT3 대회에 "공식 안전차(오피셜 세이프티카)", "공식 페이스카", "공식 의료차" 3대 및 VIP와 미디어를 위한 이동차 3대 등 총 6대의 차를 후원하고 있다. 또 총 78대의 차가 기량을 겨루는 2006 FIA GT3 유럽 챔피언십대회에는 9대의 닷지 바이퍼 컴퍼티션 쿠페가 경주차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팀이 타는 바이퍼는 대회 우승의 유망주임은 물론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도 슈퍼카로서의 눈요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이슬러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담당인 스테판 라부스 이사는 "닷지는 대담한 디자인과 성능, 파워를 개성으로 내세우는 브랜드로, 역사적으로 모터스포츠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다"며 "따라서 이 처럼 국제적인 레이싱대회에 닷지 브랜드가 함께 하는 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레이싱 경기의 주최사인 SRO의 스테판 라텔 회장도 "바이퍼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총 5회 우승한 차"라며 "올해 FIA GT3 대회에 참여하는 9대의 닷지 바이퍼 컴퍼티션 쿠페가 새로운 닷지시대를 열 주역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실버스톤에서의 개막전에 이어 올시즌동안 펼쳐지는 FIA GT의 10개 레이스 시리즈는 체코, 독일,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7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FIA GT3 경기는 독일,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4개국에서 개최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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