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양사는 2006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400명 수준에서 채용키로 하고 11일부터 모집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생산, 일반사무, 국내영업, 애프터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현대·기아는 11일부터 전국 각 대학을 직접 방문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인력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24일 오후 5시까지이며, 현대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와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신청받는다. 2006년도 8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연구개발부문에 설계/평가, 파워트레인, 선행개발, 전자개발, 디자인, 기획/지원 ▲생산부문에 생산관리, 생산지원, 생산기술, 품질관리, 구매/자재 ▲일반사무부문에 경영기획, 재무, 경영지원, 해외영업, 마케팅 ▲국내영업, 애프터서비스부문에 판매촉진, 영업지원, 애프터서비스 등 세부분야별로 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초 양사 홈페이지 게시나 e메일을 통해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인으로 커나갈 우수한 젊은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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