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10일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80%가 학교와 집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통계를 반영,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가진 학부모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이 상품에는 ▲보험가입자의 만 12세 이하 자녀가 스쿨존에서 보행중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스쿨존 특약 ▲자녀가 자동차사고로 성장판과 관련된 부위에 골절손상을 입었을 때 최고 3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급해주는 성장판 안심특약 ▲교통사고로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자기신체사고 보험가입금액을 기존에 비해 2배 확대 보상해주는 우리아이 2배사랑 안심특약 ▲만 19세 이하 자녀에게 생활유지금을 지급하는 가족사랑특약 등이 있다.
이 회사 이기영 인터넷영업본부 이사는 “이 상품은 회사가 이전에 출시한 부부한정특약, 3040 자동차보험, 크리스천 퍼스트자동차보험의 뒤를 잇는 2006년 온라인 자동차보험 주력상품”이라며 “자녀의 교통안전을 위한 상품의 특성에 맞춰 회사는 정부기관, 사회단체와 연계해 스쿨존 시설을 보수하고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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