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작년 매출 첫 20조엔 돌파

입력 2006년05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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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도요타자동차는 작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엔을 넘어섰다고 10일 발표했다.

도요타는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3.4% 증가한 21조369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GM의 작년 매출액 21조3천800억엔(1천926억달러, 달러당 111엔으로 환산)보다 불과 431억엔 적은 것이다.

도요타는 올해 판매대수에서 GM을 앞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매출액에서도 GM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면에서는 이미 GM을 압도하고 있다. 도요타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17.2% 증가한 1조3천721억엔으로 3년 연속 1조엔을 넘어서면서 4년 연속 과거 최고이익기록을 갈아 치웠다.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판매호조로 매출액이 늘어난데다 엔화약세로 순이익도 증가했다.

도요타는 올해 연결결산에서는 매출액은 22조3천억엔으로 늘지만 환율변동 등으로 순이익은 1조3천억엔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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