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GS칼텍스는 14일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인 "제13회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를 올림픽공원내 88공원과 한얼광장에서 열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전국 8천여 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2만여명이 참가했다. GS칼텍스는 이와함께 행사장 주변에서 참여 가족 및 어린이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독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행사가 진행됐고 특히 길이 30m 가 넘는 대형 응원 그림을 그려 대표팀에 전달키로 했다. 또 마당극과 인기가수 공연, 디카폰카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단위의 축제장이 됐다.
GS칼텍스는 대상 수상자 2명(저학년부 1명, 고학년부 1명)과 특별상인 환경부장관상 수상자에게 최고급 노트북컴퓨터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밖에도 총 500명의 입상자에게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미술교구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는 1994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됐으며 그동안 30만명 이상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가해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