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국제모터사이클대회가 2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모터사이클 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미국.영국.괌.몽고.일본 등 6개 국가에서 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모터사이클 동호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국내외 라이선스를 취득한 국제급을 비롯 국내 A급과 B급, 여성선수들의 모터크로스와 엔듀로 경기, 어린이부와 신인전, 에이티브의 모터크로스 경기 등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모터크로스는 인공언덕과 직선구간 등을 스피드와 점프를 하며 달리는 경기이며 엔듀로는 모터크로스와 달리 장애물 등을 통과해 질주하는 경기다.
대회에 앞서 경기장을 찾은 선수들은 “남한강 둔치에 마련된 경기장 바닥이 마사토로 토질이 좋아 점프 시에 부상 우려가 적다는 점 등 경기를 하는데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대회를 주최한 충북일보는 이번 대회를 위해 남한강 둔치에 직선 및 곡선 구간과 인공언덕 등을 적절하게 배치, 국내 최고의 조건을 갖춘 모터사이클 전용경기장을 만들었으며 관중석도 3천여석을 만들었다.
군과 충북일보는 "행사가 끝나면 경기장을 국제 규모의 모터사이클 상설공간으로 활용해 새로운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