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DMB 셋톱박스 공급 개시

입력 2006년05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오토넷이 DMB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나섰다.

현대오토넷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DMB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위성 DMB와 지상파 DMB 셋톱박스를 출시했고, 2월부터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 순정용 지상파 DMB 셋톱박스를 현대자동차에 공급, 에쿠스에 적용하고 있다. 4월부터는 지상파 DMB 셋톱박스를 쌍용자동차 렉스턴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오피러스에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오토넷은 1·4분기 경영실적도 발표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865억원, 172억원, 1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9.2%다. 이 회사의 1·4분기 경영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62%, 영업이익 106%, 순이익 80%가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7.3%에서 9.2%로 높아졌다. 이는 지난 2월2일 구 본텍과 통합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하고, 1·4분기 자동차 내수판매 증가(전년동기 대비 12%)와 내비게이션의 해외 수출이 늘어나서다. 구 본텍의 1월 실적을 포함한 경영실적은 매출 2,203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 13% 신장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