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레이싱팀이 참가한 드래그레이스가 태백에서 열린다.
하니웰코리아와 엔솔인터내셔날이 후원하는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가 오는 21일 개최되는 드래그레이스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자동차튜닝연합회(KATA)가 주최하는 이번 경기엔 현대 베타엔진의 투스카니, 터뷸런스 등 300~800마력의 고출력 튜닝카가 참가할 예정이다.
고스트가 나가는 드래그레이스는 400m의 직선거리 주행속도를 측정하는 경기다. 여기에 고스트팀에선 박재훈(영화배우), 엠스트리트(이서현, 광토, 설, 한창희, 성진영), 이성욱(R.ef), 이주노(서태지와 아이들), 안상태(개그맨), 김태호(모델), 송현창(모델), 김철민(아나운서) 등이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 중 이주노는 현대 터뷸런스 베타엔진 2,000cc에 가레트 GT 볼베어링 터보로 엔진을 튜닝, 최고출력 800마력을 확보했다.
박재훈 고스트팀 감독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올바른 튜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기 연예인들이 공식 레이싱을 통한 스피드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고스트 멤버로 레이싱 출전을 희망했던 신화의 전진은 독일에서 촬영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 코너 관계로 다음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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