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국내 자동차업계 지원 다짐

입력 2006년05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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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의회 의원들은 18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 3대 자동차회사 경영진을 만나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해리 레이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미국내 자동차산업 회복을 위해 의회와 업계가 공동노력해야한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히면서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문제점에 대한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의회는 업계측과 동반자적 관계에서 협력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드 대표는 또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아마도 자동차사들과 마땅히 해야 할 만큼 협력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만남은 정부와 업계의 보다 나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회담이라고 강조했다.

수만명의 디트로이트 지역 자동차 노동자를 대변하는 칼 레빈 민주당 상원의원도 국가가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거들었다.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 의장의 대변인인 론 본진은 자동차사 경영진들과 이번 만남은 대체연료 차량 개발 등에 있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회담이었다"면서 자동차업계는 직원 연금제도 개혁에 대한 지지도 표시했다고 회담 성과를 전했다.

이날 비공개로 이뤄진 의회 지도자들과 회담에는 릭 왜고너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빌 포드 포드사 회장 겸 CEO,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톰 라소다 크라이슬러그룹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동차 업계 인사들은 이번 회의에서는 에탄올 차량 보급 확대와 직원 건강 보험제도 개선, 무역 문제, 대체연료 차량 개발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앞서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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