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중국 광저우서 '캠리' 생산 개시

입력 2006년05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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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23일 중국 광둥(廣東)성의 합작 생산 거점인 광저우(廣州)도요타자동차에서 중형 세단인 "캠리"의 생산을 개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캠리는 일본과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계시장 전략차종으로, 생산대수는 당초 5만대에서 풀가동시에는 1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혼다 "아코드" 등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캠리의 투입으로, 도요타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종이 크라운과 캐롤라 등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됐다.

도요타자동차는 중국에서 올해 그룹 전체의 판매 목표를 렉서스 등 수입차를 포함해 작년의 1.5배인 27만8천대로 잡고 있다. 도요타는 오는 2010년에 중국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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