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드로부터 최우수 타이어 공급사 선정

입력 2006년05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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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포드가 세계 17개국 150여 부품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2005년 월드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받은 월드 엑설런스 어워드는 포드가 품질, 배송, 서비스, 가격 등을 평가해 지난 한 해동안 가장 우수한 납품실적을 보인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타이어업체로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독일 바스프, 독일 AK스틸, 일본 하라다 등 12개 부품업체가 한국타이어와 함께 금상을 수상했다.



포드의 토니 브라운 글로벌구매담당 부사장은 “이번 월드 액설런스 어워드를 받은 협력업체들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고객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포드의 경쟁력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라며 “끊임없는 가치창출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포드그룹의 최고기술경영자(CTO) 리차드 패리 존스도 “포드의 모든 협력업체들이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동일한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것이 포드 패밀리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 해외 OE담당 이기웅 상무는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력,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포드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된 건 물론 해외 유명 자동차회사와의 신규 공급계약 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2월 포드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몬데오, F-150, 피에스타, 포커스 등 포드의 대표적인 모델에 연간 7,000만달러 규모의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월드 액설런스 어워드는 지난 23일 세계 17개국 150여개의 부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헨리 포드 박물관에서 진행됐다. 13개의 금상과 32개의 은상을 비롯해 총 60여 부품업체가 상을 받았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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