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선수가 기아자동차의 신형 대형 세단 뉴 오피러스 1호차를 탄다.
기아는 "하인스 워드 복지재단" 설립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26일 방한한 하인스 워드 선수에게 뉴 오피러스 1호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 4월 워드 선수의 1차 방한 시 오피러스 3대를 지원했으며, 이번 방문에는 하인스 워드 모자는 물론 그의 부인과 아들까지 처음 방한하는 만큼 제공차를 배로 늘렸다.
워드 선수의 국내 에이전트사인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도 수입차업체로부터 의전차 지원제의를 받았으나 하인스 워드 선수의 각별한 한국사랑을 감안해 기아의 오피러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방한 시 워드 선수가 탑승했던 오피러스가 경매로 판매돼 최종 5,28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 금액을 이번 방한기간중 "하인스 워드 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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