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토털 손잡고 수소차 개발 보급

입력 2006년06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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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다국적 석유회사 토털(TOTAL)이 손잡고 수소자동차 보급에 나섰다.

양사는 수소차 개발과 보급에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토털은 이를 위해 오는 2007년까지 유럽 3개소에 수소급유소 영업을 시작하고 BMW 수소차의 시장도입을 지원키로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또 베를린에서 수소연료의 실증시험에 협력키로 했다. 토털은 독일 연방정부 후원의 클린에너지 파트너십(CEP)에 참가해 지난 3월부터 가솔린 스탠드에 수소스테이션을 함께 만들어 영업을 시작했다. 토탈은 이에 앞서 2002년부터 베를린에서 파일러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토털은 연말까지 BMW 연구개발센터에 가까이 있는 뮌헨에 공용 수소스테이션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BMW의 개발 및 구매담당 관계자는 “BMW그룹은 수소차 도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는 시판차의 개발단계로 2년 이내에 7시리즈 수소사양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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