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박물관 만든다

입력 2006년06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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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미 위스콘신州> 로이터=연합뉴스) 미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할리 데이비드슨사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7천만달러 규모의 오토바이 박물관을 개설한다.

밀워키 남쪽의 메노모니강과 인접한 지역에 대지 20에이커, 면적 13만피트 규모로 들어서는 박물관은 자사의 신형 모델외에 103년 전 처음 제작된 모델 이후 "골동품"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200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일 기공식을 가진 이 박물관은 전시장외에 식당과 카페 등 소매점과 웨딩홀 등 다양한 행사 공간 등도 조성함으로써 수익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리 데이비드슨사는 지난 수 십년간 최고의 고객층이었던 베이비 붐세대의 백인 남성들이 연로해감에 따라 새로운 고객층 창출 방안에 고심해 온 끝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박물관 건설을 결정한 것이다.

톰 바렛 밀워키시 시장은 박물관 시설이 들어서면 연간 35만명이 이곳을 방문, 지역 경제에 연간 3천700만달러의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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