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3,657대 등록 중 410대가 렉서스 ES350

입력 2006년06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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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50의 바람이 거세다. ES350은 5월 한 달간 410대가 등록돼 전체 수입차 신규 등록실적의 11.2%를 차지했다. 단일차종으로 점유율 10%를 넘기며 쾌속질주하고 있는 것. ES350은 판매를 시작한 지 두 달만에 774대가 등록돼 아우디 A6 2.4를 추월하며 올해 베스트셀링카 자리에도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657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4월보다 14.9%, 지난해 5월보다 50.9% 늘어난 수치다. 올들어 5월까지 등록대수는 1만6,607대다.

ES350의 선전에 힘입어 렉서스가 650대를 등록시키며 브랜드별 등록 1위에 올랐다. BMW가 492대로 그 뒤를 이었다. 1, 2위간 차이가 158대에 달했다. 벤츠가 473대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폭스바겐(449대), 아우디 (314대), 크라이슬러(279대), 혼다(274대), 포드와 볼보(142대), 인피니티(125대), 푸조(115대) 순으로 이었다. 폭스바겐이 TDI 모델 등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한 달 전보다 71.4% 늘었고, 4월 12대에 그쳤던 GM은 21대를 등록해 75.0%의 증가율을 보였다. 랜드로버도 84.6% 늘어난 24대를 등록했다. 수입차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포드, 미니, 볼보는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줄었다.

5월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렉서스 ES350(410대), BMW 523(161대), 혼다 CR-V(138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892대, 2,001~3,000cc 이하 1,409대, 3,001~4,000cc 이하 974대, 4,001cc 이상 382대였다.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368대로 37.4%, 경기 979대로 26.8%, 경남 701대로 19.2%를 점유하면서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3.4%를 차지했다.

*상세 자료 자료실에 있음.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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