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막된 스페인 마드리드 모터쇼에서 피아트와 시트로엥이 각각 선보인 듀카토 트럭스터 컨셉트카와 C-버기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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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트 듀카토 트럭스타. |
듀카토 트럭스터는 피아트가 부품업체들과 협력해 피아트 스타일센터에서 제작했다. 길이×너비×높이는 6,480×2,490×2,550mm로, 상용차임에도 스포티한 성능에 디자인 초점을 맞췄다. 28인치 휠과 LED 헤드라이트, 수압으로 통제되는 걸윙도어, 그을린 유리창,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 등이 이 차에 스포티함을 더하는 요소들이다. 이 컨셉트카는 일명 ‘도로 위의 패션쇼’란 컨셉트로 운송용 레이스카 또는 모터바이크같은 느낌이 나도록 했다.
시트로엥의 C-버기카는 지난해 데뷔한 컨셉트카 C-에어플레이의 지붕을 떼어낸 형태로, 2001년 소개한 컨셉트카 스마트 크로스블레이드와 비슷한 모양이다.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작된 경차로 오픈카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외관은 회색과 함께 C-에어플레이와 같은 흰색이 조화를 이루며, 인테리어는 초록색에 노란색 시트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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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C-버기. |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