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용 유채 품종 육성

입력 2006년06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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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씨앗 수확량이 많아 바이오디젤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유채 품종이 육성됐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은 유채 기름을 짜내는 씨앗 생산량이 10a당 400㎏으로 기존 품종의 2배에 달하는 신품종 F1 유채를 육성, 품종 출원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유채는 제주도를 비롯 일부 지역에서 관광용으로만 재배되고 있어 이 지역의 유채를 신품종으로 대체할 경우 꽃 구경은 물론 고유가 시대의 새로운 대체 연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농진청은 신품종 유채를 지난해 10월 전남 영광에 시범 재배, 이날 수확했으며 산업체와 공동으로 유채 기름의 바이오디젤 활용 가능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친환경 에너지원 도입을 목적으로 식물성 기름인 바이오디젤과 경유를 혼합해 판매하도록 하는 바이오디젤 사업이 다음달부터 도입된다.

농진청 윤순강 연구관리과장은 "유채를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함께 유채의 안정적 생산과 보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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