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내달 14일 착공

입력 2006년06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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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연합뉴스) 한국타이어의 헝가리 공장이 내달 14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한다.

한국타이어 헝가리 법인측은 12일 헝가리 환경단체인 "클린 에어 액션 그룹"(CAAG)이 한국타이어 공장의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대해 제기한 재심사 요구를 최근 환경 당국이 기각함에 따라 공장 설립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법인측은 "환경단체가 문제삼은 화학재료는 EU가 2010년까지 사용금지 유예기간을 설정, 대부분의 타이어업체가 현재 대체 물질을 개발중인 상황으로, 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내달 14일 공장 부지가 들어설 두나우이바로쉬에서 열리는 착공식에는 조충환 한국타이어 대표와 코커 야노쉬 헝가리 경제교통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0월 투자조인식을 갖고 5억 유로를 들여 부다페스트 인근 두나우이바로쉬의 16만평 부지에 승용차용 고성능 타이어와 경트럭용 타이어를 연간 1천만개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키로 했으며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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