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정비현장에서의 고객만족 실현에 나선다.
기아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이 달부터 연말까지 7개월간 매월 둘 째주 수요일을 "고객 감사의 날"로 정하고 정비 서비스 이용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고객 감사의 날"마다 직원들의 정문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영 서비스센터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무료 엔진오일 교환권 40매 ▲자동차 정밀점검 쿠폰 80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첨은 오후 5시 고객쉼터에서 실시되며, 당첨고객에게는 우편으로 쿠폰을 발송한다.
기아는 또 고객들에게 먼저 인사 건네기 등 편안하고 친절한 고객맞이에 힘쓰고 있으며, 수원 서비스센터에서는 방문고객들과 한마음으로 한국 축구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기간동안 전 직원이 붉은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비 서비스에 임하는 직원들의 고객만족 의식을 키우고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기아 고객들이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정비 서비스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매년 9월 표준협회가 발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2004년과 200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자동차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