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오는 13일 LIG아트홀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성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매직카 여성운전자교실’을 연다.
이번 강좌의 강사로 초빙된 임기상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 대표는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신호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응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차를 관리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의했다. 임 대표는 또 기온이 급강하하는 날엔 출발 10분 전 시동을 켜둔다거나 장마철에 앞서 와이퍼 성능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보험사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추천했다. 응급상황에 처하면 사고현장을 표시해두고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땐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는 게 편리하다고도 소개했다.
LIG손해보험은 이 밖에 수강생들에게 보상절차와 자동차관리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쓴 핸드북을 나눠 주고 10초만에 끝내는 주차공식과 같은 유용한 운전기술도 알려줬다.
교육 수강생인 최은주(36) 씨는 “운전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보험회사의 무상점검 서비스는 꼭 이용해야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 후에는 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열렸다.
LIG손보 관계자는 "여성운전자교실은 고객만족도 개선뿐 아니라 안전운전 확산과 손해율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강좌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앞으로 연 2회 반기마다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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