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황 제일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경영사학회(www.kabh.or.kr)가 선정한 올해의 CEO 대상 수상자로 최근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김 부회장은 지난 84년 내쇼날푸라스틱 싱가포르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호남식품, 우양공업을 거쳐 2001년부터 제일화재 대표를 맡는 등 CEO를 20년 이상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김 부회장은 IMF 후유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던 제일화재에 부임, 이듬해부터 이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변신시켜 놓는 등 CEO로서 리더십을 보인 게 경영사학회의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오는 1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 제일화재는 김우황 부회장의 3연임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