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6~17일 열리는 "2006 DDGT" 2전부터는 드래그와 짐카나 종목의 타이어 규정이 자유로워진다.
아마추어 레이스의 새 장을 열고 있는 MKRC(대표 이맹근)가 2006 DDGT 2전부터는 많은 마니아들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타이어 규정에 대한 부분을 완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지정된 메이커의 타이어만 의무 장착하다 보니 참가자 수가 적었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 이에 따라 드래그레이스의 프로 파이터와 스트리트 파이터 클래스는 기존 한국타이어 원메이크에서 타이어메이커에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물론 기타 래디얼 및 슬릭에 대한 규정은 이전과 동일하다. 짐카나 선수전과 일반전의 경우도 한국타이어 장착에 대한 의무를 풀었으나 래디얼 및 슬릭에 대한 규정은 이전과 같다. 타임어택(TA-A, TA-B, TA-FF, TA-FR 클래스)도 의무규정을 자유화했다. 주최측은 그러나 GT와 드리프트 종목은 결정을 유보했다.
한편, DDGT 2전 드리프트 레이스에는 "이니셜 D"로 유명한 240마력의 AE86 D1 그랑프리 참가 머신과 HKS 큐슈서비스가 세팅한 480마력 시켄셜 미션의 실비아가 데모주행을 벌일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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