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뉴오피러스의 타깃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아는 100대 상장기업 중 임원 10명 이상이 근무하는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개월간 30대의 뉴오피러스 시승차를 제공하는 대기업 특별시승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뉴오피러스의 잠재고객인 대기업 임원들이 시승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는 지금까지 45개 대기업 사업장에서 신청을 받아 시승을 진행중이며, 이 밖에도 대규모 사업장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추가로 시승차를 배정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뉴오피러스는 출시 전부터 주변 각 기업들로부터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대기업 시승행사는 잠재고객들이 직접 차를 접해보고, 뉴오피러스로 마음을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각 지점과 대리점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을 벌이다. 112대의 시승차를 운영하는 일반고객 시승행사는 다음달 14일까지 계속된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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