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GM 제휴 관련 이사회 오늘 개최

입력 2006년07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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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FP=연합뉴스) 르노자동차가 3일 닛산 및 제너럴모터스(GM)와의 3각 연대를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르노차 대변인은 2일 "이사회가 내일 소집돼 르노-닛산 연대를 GM으로 확대하자는 GM 주주 커크 커코리안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사 지분 9.9%를 보유한 4대 주주인 커코리안이 이끄는 투자회사인 트라신다는 르노ㆍ니산에 GM사 지분 20% 인수를 제의했으며 GM사에도 제휴를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티에리 브르통 프랑스 재무장관은 이날 유럽 1라디오에 출연해 "경영 지배권이 분명하게 존중되는 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르노사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르노사는 닛산의 지분 44%를 갖고 있다.

르노와 닛산, GM의 3각 연대가 성사되면 자동차 생산대수가 연 1천500만대를 넘어 세계 시장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거대 연합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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