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www.meritzfire.com)가 20~40대 주부를 위한 "사랑愛찬 여성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획단계에서 주부들의 정확한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전업주부 612명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했고, 영업가족 및 영업관리자 인터뷰를 했다. 이를 통해 어머니와 아내 역할에 더불어 아름다움과 본인의 삶을 중시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호하는 성향을 상품 개발에 반영했다고 메리츠화재는 설명했다.
이 상품은 여성 다발성질환과 여성 특정질병을 위주로 주부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골절이나 화상, 팔이나 손가락 등 폭넓은 상해와 피부질환에서 유방절제나 상해흉터 복원수술 등 외모관련 담보를 보장한다. 또 자녀의 골절이나 화상, 식중독 등을 저렴한 보험료로 추가 담보할 수 있고, 보험료의 0.5%가 공익기금으로 적립돼 공인된 여성단체를 통해 여성복지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20대에서 30대 초반 젊은 주부를 위한 ‘BMW(Beautiful Mom & Wife)플랜’과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년 주부를 위한 ‘알찬플랜’ 두 가지로 구성됐다. 10년, 15년, 20년의 보험기간 중 택할 수 있다.
BMW플랜은 골다공증, 관절염 등 여성 다발성질환과 외모관련 위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고, 주부생활 및 여가활동 담보에 저렴한 보험료로 임신 및 출산질환과 유산에 대한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30세 여성(상해 1급 기준)이 20년 만기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5만1,000원을 내면 된다. 만기 시에는 1,072만원(환급률 87.5%)을 돌려받는다. 알찬플랜은 여성 3대 암(위암, 유방암, 자궁암 및 난소암)과 고혈압, 당뇨병 등 중년 여성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인병 위주의 질환을 중점 보장한다. 40세 여성(상해 1급 기준)이 20년 만기 상품에 들 경우 월 7만5,000원의 보험료를 낸다. 만기 시 1,345만원(환급률 74.7%)을 환급받는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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