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스톰 '품질검증' 받겠다

입력 2006년07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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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소비자를 통한 윈스톰 품질검증에 직접 나섰다.

GM대우는 10일 부평공장에서 100명의 윈스톰 파이오니어 발대식을 갖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받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윈스톰 파이오니어는 2개월간 윈스톰을 제공받는 대신 엄격하게 품질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사측이 소비자를 통한 품질평가에 나선 데에는 이미지와 관련된 측면이 강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윈스톰의 경우 상당한 제품경쟁력을 갖춘 만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필요할 경우 이를 제품개선에 즉각 반영해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100명을 통한 구전효과에도 적지 않은 기대를 거는 눈치다.

GM대우 관계자는 "시승자들은 동호회를 통해 선발된 인원인 만큼 상당한 구전효과가 예상된다"며 "제품에 자신이 없으면 이 같은 마케팅을 펼치기 어려운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윈스톰은 7월초 본격 출시된 후 하루 평균 200대 정도가 계약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의 추세라면 월평균 3,500대 정도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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