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동차파크 용역 곧 착수

입력 2006년07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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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시가 송산면 삼존리 자동차성능시험장 일원에 자동차 레이싱, 생산, 전시, 레저, 관광시설 등을 갖춘 자동차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시(市)는 12일 ""자동차와 자동차 경주"를 테마로 레이싱체험, 박물관, 리조트 등을 갖춘 휴양시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이달 중에 자동차테마파크 개발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대기아차, 일본혼다 등 국내외 완성차업체와 협의해 민간투자방식(BTO 또는 BTL)으로 2천여억원을 조달, 2012년까지 송산일대에 200만평 규모로 자동차 생산-전시-문화-레저-관광으로 이어지는 자동차벨트(AUTO BELT)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기본계획은 오벌(원형), 로드(직/곡선), 드래그(1㎞직선) 코스 등을 갖춘 자동차 경주장(40만평), 자동차박물관.홍보관(5천평), 어린이 교통공원(10만평), 안전운전체험센터(10만평), 테마파크 및 리조트(140만평) 개발계획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말 타당성조사 용역이 마무리되면 전문가와 관계기관 협의, 민간투자 유치 등을 거쳐 내년부터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4년전 자동차밸리(로드코스.90만평)를 개장한 중국 상해의 경우 그랑프리대회를 열어 1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며 "자동차성능시험장이 위치한 송산에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도시개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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