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히말라야산맥 로체 베이스캠프와 칼라파타르봉을 탐험하는 "로체 청소년 원정대"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15~19세의 남녀 청소년이며, 오는 27일까지 로체 원정대 홈페이지(www.invinvibl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는 8월1일 서류전형을 거쳐 60명을 선발하고, 이후 면접과 체력 테스트를 통해 최종 20명을 의 로체 원정대원을 뽑을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원정대원들은 12월까지 국내에서 등반훈련을 받은 뒤 연말께 약 3주간의 일정으로 히말라야산맥의 로체 베이스캠프(해발 5,200m)와 칼라파타르봉(해발 5,545m) 등정에 나선다. 기아는 청소년원정대의 장비 및 여행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네팔 오지 체험은 물론 현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및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재단 관계자도 “광활한 에베레스트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로체 베이스캠프와 칼라파타르봉은 건강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라며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과 더 높은 이상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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