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닥터 카' 서비스로 차별화 시도

입력 2006년07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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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이른바 "닥터 카"를 운영, 서비스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닥터 카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고치는 자동차로, 르노삼성이 현재 2대를 운영중인 "하이테크 이동 서비스차"를 일컫는다. 이동 서비스차에는 어려운 정비도 해낼 수 있는 각종 장비가 탑재돼 있다. 회사측은 서비스차의 가격만 1억원이 넘는다. 이 차들은 이동이 가능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자동차를 고쳐준다. 차 안에는 정비에 필요한 기본장비를 비롯해 스캐너, 배기가스 테스트기, 소음 테스트기, 첨단 전자장비, 엔진 튠업장비, 컴프레셔까지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이 닥터 카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 회사측은 주로 군부대, 장애인, 노약자들이 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을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이동정비 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정비차를 추가로 투입,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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