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상반기 46만대 판매, 최고실적 갈아치워

입력 2006년07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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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세계시장에서 상반기중 46만대 판매를 넘겼다.

아우디는 올 상반기 세계시장에서 전년동기(42만1,965대) 대비 9.8% 증가한 46만3,500여대를 판매하며 상반기 최고 판매실적을 또 다시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최초의 SUV Q7은 올해 3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이후 1만6,800여대가 팔렸다. 6월 선보인 미국시장에서는 한 달여만에 1,310대가 판매됐다. Q7은 오는 27일 국내에도 판매에 들어간다. A6는 전년동기보다 32% 신장한 11만9,000여대가, A8 역시 10% 이상 늘어난 1만1,600여대가 팔렸다. 11년 연속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우디는 지난해보다 5만대 늘어난 88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아우디는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시장에서 총 20만5,400대를 팔아 전년(19만4,504대)에 비해 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동유럽시장에서도 전년(1만641대)보다 29.7% 많은 1만3,800대가 팔렸다. 미국에서는 전년(3만7,701대) 대비 7.3% 신장한 4만455대, 중국(홍콩 포함)시장에서는 전년(1만9,996대) 대비 94.2% 늘어난 3만8,838대가 판매됐다. 한국에서는 2,276대가 팔려 전년(1,351대)과 비교해 68.5%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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