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고위 경영진들이 르노-닛산과 GM의 3각연대 구축을 막기위해 GM과 제휴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경제전문 비즈니스위크의 온라인판이 15일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도요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도요타측이 GM에 제안할 수 있는 옵션을 검토 중이며 3각연대와는 다른 형태의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익명을 요구한 도요타 임원은 "도요타는 (르노-닛산과 GM의) 3각연대와 같은 방식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 잡지는 도요타가 자본제휴를 피해온 만큼 도요타와 GM이 자본제휴 연대를 구축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지적하고 "도요타의 역사로 볼 때 상대방 주식을 사지않고 합작투자 확대나 차량개발 및 기술 공조 등을 제안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